대학과 지역의 역사가 담겨있는 박물관의 30주년 기념일
▲ 사진 : 대외협력과 박물관(관장: 박영철)이 지난 1일 개관 30주년을 맞아 기념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기념학술대회는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황룡문화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지난 30년간 박물관은 군산의 역사를 위해 활발한 발굴조사와 학술연구를 통해 문화유산을 발굴·수집 해왔고 지역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많은 기획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많은 기여를
지역은 좁게는 군산시, 넓게는 전북의 정치, 사회, 이슈, 행사 등을 취재하는 코너입니다.
▲ 사진 : 대외협력과 박물관(관장: 박영철)이 지난 1일 개관 30주년을 맞아 기념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번 기념학술대회는 오후 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황룡문화관 2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지난 30년간 박물관은 군산의 역사를 위해 활발한 발굴조사와 학술연구를 통해 문화유산을 발굴·수집 해왔고 지역주민과 학생들을 위한 많은 기획을 통해 지역문화 발전에 많은 기여를
군산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와 군산시청에서 주최한 어린이 인형극 ‘난 불량식품은 안 먹을 거야’가 우리 대학(총장: 채정룡) 종합교육관에서 공연됐다. 이번 공연은 취학 전 어린이를 대상으로 ‘음식물 섭취 전 손 씻기’, ‘패스트푸드, 탄산음료, 인스턴트식품 적게 먹기’라는 교육적 내용을
지난 13일 우리 대학 봉사단체인 ‘이웃사랑모임’이 채정룡 총장, 문동신 군산시장과 함께 신풍동 일대 소외 계층 5세대에 연탄 1500여 장을 배달했다. 이웃사랑모임은 우리 대학 직원 45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체이며, 2006년부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을 찾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웃사랑모임 부단장 김성수 총무과장은 “봉사활동을 다니다 보면 음지에서 사비를 털어
지난 11월 30일, 민주통합당 유성엽 의원이 ‘새만금시대 우리의 과제’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에서 유 의원은 대한민국 미래의 성장 동력인 새만금 사업 설명과 함께 새만금 시대를 앞둔 우리 대학의 비전과 구성원들의 역할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7일 우리 대학 인문과학연구소(소장: 정성은) 통·번역지원부에서 주관한 2012학년도 ‘제6회 전국 고등학생 영어능력경시대회’가 열렸다. 이번 대회는 21세기 국제화 시대에 맞춰 영어에 재능이 있는 고등학생을 발굴·육성하고, 학생들에게 영어 능력 향상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지난 2일 체육학과(학과장: 정현채)에서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생활체조 강의를 열었다. 이번 강의는 셔플댄스, K-POP 댄스 등의 흥미로운 방식을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건강과 체력을 증진시키고 건전한 여가 활동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마련됐다.
지난 23일부터 29일까지 우리 대학 미술관(관장: 곽석손)에서 한국옻칠화회전을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는 ‘옻빛에 대한 인식의 확장’을 주제로 옻칠화가 30인의 작품을 선보였다. 한편 미술관은 다양한 장르의 전시회를 기획하고 개최하는 등 지역 사회의 중요한 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회는 그러한 노력의
지난 10일, 우리대학(총장: 채정룡)의 전신인 군산사범학교 전물군사 학도의용군 추모제가 군산 은파공원 현충탑 광장에서 열렸다. 이번 추모제는 한국전쟁 발발 당시 포항 안강전투에 참가했던 군산사범학교 4∼6학년 재학생 90여 명 중 안타깝게 산화한 29명의 충혼을 기리기 위해 열렸다. 추모제에는 우리대학 채정룡 총장, 강봉균 총동문회장, 이연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