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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은 좁게는 군산시, 넓게는 전북의 정치, 사회, 이슈, 행사 등을 취재하는 코너입니다.
군산 Smart Vision 합동 세미나 열려
지난 23일, 정보통신기술연구소에서 주최하는 군산 Smart Vision 합동 세미나 “새로운 문명을 여는 도시, 새만금과 Green IT와의 만남”이 열렸다. 이번 세미나는 군산이 동북아 경제 중심지로서 새로운 문명을 여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에서 논의된 내용은 새만금 개발과 IT 연계방안 도출, 군산시 스마트 비전 전략
보령 효나눔복지센터, 농어촌복지 활동가 교육실시
우리 대학(총장: 채정룡)이 수탁 관리하는 보령 효나눔복지센터에서는 광주대학교 참여복지센터와 협력해 지난 27일, 효나눔센터 대강당에서 농어촌의 다양한 복지사업 활성화를 위한 농어촌복지 활동가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보령시를 비롯해 서천, 청양, 홍성 등 4개 시군지역의 사회복지사, 간호사, 요양보호사, 생활보호사 등 지역 복지 담당자 6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근대문화유산으로서의 채만식 『탁류』
군산시에서 ‘탁류길’을 조성하는 사업에 착수했다. ‘탁류길’에는 채만식의 소설 「탁류」의 배경이 되었던 공간뿐만 아니라 영화 촬영지, 일본강점기의 가옥, 부윤 관사, 동국사와 같은 장소와 건축물을 연계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 「탁류」(조선일보에 1937년 10월 12일부터 1938년
‘만인보 문학작품 조각공원 활용방안 세미나’ 열려…
군산시가 주최하고 우리 대학 현대미술연구소(소장: 조영배)가 주관한 ‘만인보 문학작품 조각공원 활용방안 세미나’가 지난 7월 26일 황룡문화홀에서 개최됐다. 이번 세미나는 군산시 지곡동 새들공원에 건립하고 있는 군산 예술의 전당에 만인보 문학작품을 소재로 조각공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예술성이 높은 조각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만인보
전북피아노듀오협회 ‘낭만에 대하여’ 연주회 열려
지난달 20일, 음악관 콘서트홀에서 전북피아노듀오협회의 ‘낭만에 대하여’ 피아노 연주회가 열렸다. 이번 연주회는 청소년들에게 일상생활에서 접하기 힘든 문화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낭만에 대하여’는 백미란 외 9명의 연주자가 참가해 △Rondo op.73 △Sonata in Fm op.94b △fantasie D.940 △Hungarian Rhapsody No.2 △Capriccio Brillant
왜선 500여척을 격침시킨 진포대첩의 역사적 현장, 진포해양테마공원
최초의 화포를 이용해 왜구를 물리친 곳은 어디? 그 곳은 바로 군산의 중요한 명소 중 하나인 진포해양테마공원이다. 고려 말 최무선 장군이 최초로 화포를 이용해 왜구를 물리친 진포대첩의 역사적 현장으로 대한민국의 해군함선 등 너무 낡아 이젠 쓰지 않는 육해공군의 장비 등이 전시돼 있다. ? 관람시간은 평일은 오전 9시부터 17시 30분, 공휴일은 오전9시 30분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