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문화는 일상 속에 존재하는 활동과 대학생이 참여 가능한 행사를 다루는 코너입니다.
군산의 근대역사를 만나다
군산은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도시다. 조선 시대 이전, 군산의 명칭은 진포였다. 진포는 역사책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최무선 장군의 진포대첩의 배경이기도 한다. 조선 시대에는 전국 최고의 곡창지대인 호남평야의 세곡이 모이는 군산창과 이를 보호하기 위한 군산진이 설치되어 경제적, 군사적인 요충지로서 중요하게 여겨졌다. 또한, 일제강점기에는 호남지역 최초로 3.5 만세운동이 일어난 곳이기도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들, 우리도 팀 코리아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이 끝나고 학교로 돌아왔다. 몸은 학교에 있지만 마음은 아직 경기장에 있는지 깊은 여운에서 빠져나오지 못해 적응하기 힘들었다. 그만큼 잊을 수 없는 최고의 경험이었다. 경기가 시작되고 근무도 시작되었다. 자원봉사자 중 대학생이 많은데 개강을 해서인지 노쇼 인원이 많았다. 나도 개강을 했지만 우리나라에서 언제 또 패럴림픽을 할까란 생각에 특별한 경험을 하고 싶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