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끈기를 믿고, 끝까지 노력하자
수십 년간 한 분야에 종사하며 달인의 경지에 이르게 된 사람들이 등장하는 ‘생활의 달인’이라는 프로그램이 있다. 이 프로그램에 등장하는 달인들은 어떤 역경과 고난에서도 자신의 일에 자부심과 열정을 가지고 그 자리를 지킨다. 이러한 사람들에게 어울리는 사자성어가 있다. 바로 ‘대기만성(大器晩成)’이다. ‘대기만성(大器晩成)
‘제2회 전국 학생 음악 콩쿨’ 개최
지난 20일, ‘전국 학생 음악 콩쿨’이 음악관 및 콘서트홀에서 열렸다. 전국 학생들의 인재 양성을 위해 실시한 이번 콩쿨은 약 120여명의 학생들이 콩쿨에 참가해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참가는 피아노, 관악, 현악, 성악 등으로 이루어져, 9시 30분에 예선을 치룬 뒤 2시에 본선경연을 치렀다. 수상은 전체 대상 1인과 각 부문
오토데스크코리아, 8억 3천만원 상당의 소프트웨어 기증
지난 19일, 오토데스크코리아가 8억 3천만원 상당의 교육용 소프트웨어를 기부해 효율적인 교육환경구축을 지원했다. 기증받은 소프트웨어는 건축, 엔지니어링, 디지털 아트, 3D 애니메이션 등 학생교육에 다각적으로 사용될 수 있는 소프트웨어로, 공과대학 재학생을 위한 공학설계교육 등에 활용될 전망이다. 한편, 오토데스크는 3D 디자인, 엔지니어링, 엔터테인먼트 소프트웨어 및 서비스 분야에서 전 세계를 선도하는 기업이며, 오토데스크코리아는 국내
오병주·심지은, 지역인재 7급 견습직원 합격
지난 9일, ‘2014년 안전행정부 지역인재’ 7급 견습직원 선발시험에 오병주(경제학·4) 학우와 심지은(환경공학·4) 학우가 최종 합격했다. 선발된 7급 견습직원은 1년간 중앙행정기관에서 견습근무를 한 후 근무기간 중 업무에 대한 근무성적 및 추진능력에 대한 임용심사위원회의 평가 및 심사를 거쳐 일반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토목공학과 원명수 교수, 대학발전기금 1200만원 기탁
지난 2일, 우리 대학 총장 접견실에서 공과대학 토목공학과 원명수 교수가 발전기금 1200만원을 기탁했다. 원교수는 1994년 군산대학교 해양공학과를 졸업한 후 1996년 군산대 산업대학원 토목건축 환경학과를 졸업해 현재 토목공학과 교수로 역임하고 있다. 전달식에서 원교수는 “모교에 대한 고마움과 후배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대학발전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어 발전기금을 납부하게 되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