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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환 선임기자

오피니언

도전, 그리고 '직함과 위치'

황룡담 도전, 그리고 ‘직함과 위치’ 2015년 을미년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군산대학교 학우여러분들과 총장님, 교수님들을 비롯한 학교 관계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새해는 모든 것이 첫 시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필자는 2015학년도 군산대학교 신년호를 마지막으로 ‘편집장’직함과 ‘황룡담’을 마무리하며 끝마치게 되었습니다. 새해의

by김지환 선임기자
오피니언

겨울방학계획, ‘운동’은 어떠세요?

숨가쁘게 달려온 2014년도 2학기 종강이 얼마 남지 않았다. 각종 시험들과 체전, 학술제 등 굵직한 행사들을 마치고 이제는 기말고사 밖에 남지 않았다. 기말고사의 끝남과 동시에 2학기가 종강되고 겨울방학이 시작된다. 겨울방학이 얼마 남지 않은 이 시점에서 서서히 방학 기간 동안 해야할 계획을 세워야 할 때 이다. 대부분의 재학생 학우들은 물론이고 한 번의

by김지환 선임기자
오피니언

선거인가 인기투표인가.

오늘 2015학년도 군산대학교를 이끌어 갈 학생회와 총동아리 후보자들의 선거가 진행된다. 입후보 등록을 시작으로 약 24일 동안의 선거 운동 기간이 막을 내린다. 학우들의 투표가 종료되는 즉시 개표를 시작하여 다음날 당선자 공고가 있을 예정이다. 선거가 종료되면 다수의 유권자들은 이번에는 누가 당선되었을지에 대한 궁금증과 당선자의 공약에 대한 기대감을 갖기 마련이다. 하지만 우리 학우들이

by김지환 선임기자
오피니언

보다 강한 정신력이 필요할 때

요즘 밤낮으로 날씨가 점점 쌀쌀해 지고 있다. 학우들의 옷들은 두꺼워 지고 캠퍼스를 물들였던 낙엽들은 하나 둘씩 떨어져가고 있다. 겨울이 찾아오고 있다. 이는 곧 2학기의 종강도 얼마 남지 않았음을 의미한다. 실제로 9월에 시작한 학기는 눈 깜짝할 새 11월에 접어들었으며 2학기 총 110일 중에 오늘까지 66일의 시간이 지나갔다. 우리들의 2학기는 중반을 넘어

by김지환 선임기자
무료 스마트폰의 빛과 그림자, 그림자에 관심을
오피니언

스마트폰의 빛과 그림자, 그림자에 관심을

    ▲사진출처 http:timecook.tistory.com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지금 이 시대. 우리는 불과 몇 년 전에는 상상조차 할 수 없었던 일들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지는 최첨단 디지털 시대에 살아가고 있다. 20년 사이에 삐삐에서 핸드폰을 거쳐 스마트폰까지 디지털 통신 기술과 IT기술은 나날이 다르게 초고속 발전을 하고 있다. 현재 우리가 사는 사회는

by김지환 선임기자
무료 들린다. 보인다. 라디오가.
오피니언

들린다. 보인다. 라디오가.

      ‘방송국에서, 일정한 시간 동안 음악, 드라마, 뉴스, 강연 따위의 음성을 전파로 방송하여 수신 장치를 갖추고 있는 청취자들에게 듣게 하는 방송’ 사전에 등재된 명사 라디오를 뜻한다. 라디오는 1927년 경성방송국에서 정식으로 개국되면서 많은 사람이 함께 들을 수 있는 미디어로 탄생되었다. 라디오는 TV와 인터넷, 휴대폰이 널리 보급화 되기

by김지환 선임기자
무료 시간에 쫓기는 우리들? 즐겨라!
대학

시간에 쫓기는 우리들? 즐겨라!

      2014년 여름방학이 끝이 났다. 두 달 반이라는 결코 짧지 않은 시간이었다. 누군가에게는 긴 여름 방학이었겠지만 또 다른 누군가에게는 매우 짧은 시간이었을 것이다. 오히려 개중에는 학교 다닐 때보다 여름방학 기간 동안 더욱 시간에 쫓기듯 지나 보냈을지 모른다. 후자는 분명 1, 2학년 학생들 보다 졸업과 취업을 앞두고 있는 필자를

by김지환 선임기자
대학

총학생회, 그 중간성적은?

어느덧 기말고사 기간이 다가왔다. 기말고사가 끝나면 2014학년도 1학기는 종강을 맞이한다. 군산대 신문도 이번호를 마지막으로 1학기 발행을 마감한다. 이번 황룡담에서는 1학기 종강을 맞이하여 한 학기 동안 군산대학교 학우들을 이끌어 온 총학생회의 중간성적을 평가해 보기로 하였다. 행사관련부분과 홍보, 상황대처, 소통을 평가대상으로 삼았다. 이번 총학생회 중간평가는 지극히 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혀 둔다. 제30회

by김지환 선임기자
무료 성인의 특권. 선거, 우리도 성인이다.
기획

성인의 특권. 선거, 우리도 성인이다.

        ‘일정한 조직이나 집단이 대표자나 임원을 뽑는 일. 선거권을 가진 사람이 공직에 임할 사람을 투표로 뽑는 일’ 국어사전에 등재한 선거를 뜻하는 개념이다. 요즘 거리를 걷다보면 선거운동을 하는 모습과 선거 홍보 플랜카드를 볼 수 있다. 또한 뉴스의 화제는 온통 선거에 초점이 맞추어져 있다. 그 이유는 다음달

by김지환 선임기자
무료 무제
사회

무제

발생하지 말았어야할 안타까운 사고가 일어나고 말았다. 지난 달 16일 오전 9시경 우리는 매스컴으로 충격적인 소식을 접했다. 인천에서 제주도로 향하는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해안 부근에서 침몰한 것이다. 갑판 쪽에 위치했던 승객들은 다행스럽게 구조가 됐지만 선채 안쪽에 있던 승객들은 불행하게도 구조되지 못했다. 미처 구조되지 못한 승객 중 대부분이 안산에 위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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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벚꽃 엔딩

“오늘은 우리 같이 걸어요. 이 거리를.....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울려 퍼질 이 거리를 우우 둘이 걸어요” 가수 버스커버스커의 ‘벚꽃 엔딩’ 노래 가사 중 한부분이다. 요즘 길거리를 걸어 다니거나 TV, 라디오를 통해 우리가 자주 들을 수 있는 노래이다. 이제 ‘벚꽃 엔딩’은 추운

by김지환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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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컬링? 컬링!

지구촌의 축제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림픽이 열린 약 보름동안 대중들의 모든 관심은 출전한 선수들에게 집중되었다. 그 중 그동안 대중들의 눈길을 끌지 못했던 ‘컬링’은 이번 올림픽 경기를 통해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컬링은 첫 경기부터 승리를 거두며 주목을 받았다. 그 후 컬링은 매 경기 최고 시청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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