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이 자고 가는 곳, 군산 월명동의 게스트하우스들
요즘 SNS를 보더라도 국내외로 여행하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다. 시험과 과제의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에게 여행은 그야말로 탈출구인 것이다. 익숙하다 못해 지겨울 정도로 지루한 일상에서 벗어나, 낯선 곳에서 맛있는 음식과 멋진 명소들을 구경하는 것이 바로 여행의 묘미이다. 그런 여행에 있어서 어디를 가고 무엇을 먹는지만큼 중요한 것이 바로 어디에서
2016학년도 하계 학생해외봉사단 출정식 개최
6월 20일 황룡문화관에서 ‘제7기 하계 학생해외봉사단 출정식’이 개최됐다. 이날 봉사단원들은 조별 시뮬레이션을 통해 그동안 준비한 태권도 시범, K-pop, 풍물 공연 등을 시연했고, 하계 해외봉사 프로그램에 대한 전반적인 강평을 들었다. 6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12박 14일 동안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진행될 이번 봉사활동에는 학생봉사단 35명이 참석한다. 봉사단원들은 몽골 후몽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