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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7일, 국립군산대 신문 565호가 발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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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변화의 첫 걸음을 내딛으며
오피니언

변화의 첫 걸음을 내딛으며

2023년, 언론사는 큰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다. 지역, 사회의 분야를 더욱더 전문적으로 취재하고, 학우들에게 양질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지역사회, 대학사회의 두 팀 팀으로 나누어지게 되었다. 또한, 더 이상 의미 없이 지면을 차지하는 기사를 줄이기 위해 신문의 구성을 변화하는 과정을 거치고 있으며, 군산대 TV와의 연계를 위해 다양한 시도를 진행하고 있다. 더하여, 많은

by지유정 편집장
무료 기록 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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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 한다는 것

‘기록’을 한다는 것은 기록하는 사람 저마다의 의미가 담겨있다고 생각한다. 누군가는 소중한 순간을 기억하기 위해, 또 누군가는 그때의 감정을 남겨두기 위해, 어떠한 사실을 후일에 알리기 위해, 돈을 관리하기 위해 등을 말이다. 어떤 것을 기록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기록하는 지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 기록한다는 것, 그 자체가 의미 있는 일이고 가치 있는

by강효지 기자
  • 국립군산대학교 언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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