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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한 해 고생한 자신에게 건네는 위로
연말은 여러 겹의 옷과 두꺼운 패딩을 껴입어도 몸이 한껏 움츠러들 정도로 추운 겨울이다. 이맘때쯤이면 길을 걷는 동안 여기저기서 크리스마스 캐럴 노래를 들을 수 있다. 거리에서 노랫소리가 들려올 때면, 나는걸음을 멈추고 한 바퀴 주위를 둘러본다. 아직 크리스마스가 오지 않았음에도 수많은 장식들로 꾸며진 크리스마스 트리와 다채로운색의 크고 작은 루미나리에 장식들이 겨울밤거리를
Korea's Meaningful November Annivers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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